특수교육 이모저모

https://overseas.mofa.go.kr/fi-ko/brd/m_9655/view.do?seq=1160274

핀란드 갔을 때 통역을 알아보려고 찾던 중에 알게 된 곳!

재핀란드 한글학교 Korean School in Finland | Helsinge | Facebook

재핀란드 한인 학생회 - Korean Student Association in Finland - Kosafi | Facebook

핀란드한인과학기술인협회 KOSES | Facebook

재외동포청

https://speciallim.tistory.com/46

3월 중순부터 학교 정문에 심어둔 감자와 빈화분에 심은 홍무 씨앗과 학교 뒷뜰 화단에 고추를 심었다.

점심시간 마다 짬짬이 하고 있는데 그 동안 비도 좀 내리고 해도 쨍쨍한 날이 여러 날 있었다.

틈날 때마다 가서 싹이 났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조금씩 고개를 내밀고 있다.

타임스템프에 찍어 둔 것 올려보는 중이다.

홍무 칸에 있는 건 몇개 뽑아서 솎았다.

2025년 4월 3일(목) 텃밭 상자 사진 - 학교에 굴러다니는 팻말 주워다가 감자 표시 해둠

2025년 4월 7일(월)~11일(금) 점심시간에 찍은 사진

학교 정문에 심은 화단에 바질, 페퍼민트, 치커리, 홍무 싹이 조금씩 올라왔다.

학교 뒷뜰에 화단이 있는데 거기에 풀이 너무 많아서 풀까지 걷어가면서 하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뒀다.

학교 주무관님이 어느날 풀을 깨끗하게 걷어내 주셨다.

그것 보고 고추랑 토마토 모종을 심을 둑을 올렸다. 감사하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만났는 데 "선생님이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풀을 싹 치워놨다고 했다."

감동

2025년 4월 14일(월)~18일(금)

이번주 점심시간에 화분에 감자 싹 난 것 확인해 봤더니 지난 주 보다 확실하게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었다.

주말에 온 비 덕분이었을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부직포 관찰화분에 심어둔 감자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1학년 자유학기 빈텃밭상자에 감자를 심어 두었는데, 사용하는 상자인지 내용물을 파버렸더라, 그래서 흙더미 속에서 새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학교 재활용품 버리는 곳에 텃밭 상자 하나가 비어 있길래 그것 주워다가 옮겨 심었다.

홍무가 싹이 제일 잘 올라 온다.

홍무는 조금 솎았는데 내일 학교가서 더 솎을 예정이다.

솎아 내는 것 학생 시켜 봐야지!

다음주 텃밭 관리 해야 할 것

1. 깨비사장에서 사 온 고추, 토마토, 가지 모종을 학교 뒤뜰에 심는다.
2. 비가 왔지마, 모종 심은 자리에 물을 한번씩 준다.
3. 홍무, 치커리 싹 올라 온 것 솎아내기 학생에게 5개씩 뽑아 내라고 해본다.
4. 모종구입 금액으로 품의하고 퇴근하고 재결재 한다.

https://www.notion.so/2025-17694b3d0d05804fafa6e1a791b0c24b?pvs=4

본청에서 교부된 2,800,000원

전자칠판 4,730,000원 정도 학교예산

책걸상, 학생가구 일부 3,280,000원

냉장고 학급비 + 방과후 운영비 + 학교예산 75만원 정도 

노션에 정리해 두었다!

교실에 세탁기를 설치하니 앞치마랑 걸레랑 세탁할 수 있어서 좋고, 냉장고 사이즈가 커서 좋다.

끝

메뉴판을 만들어 놓고 학급에 게시했다.

준비물을 미리 사서 냉장고에 다 넣어 두었다.

신선재료만 때마다 준비하면 된다.

캔바에서 안 되는게 없어서 너무 좋다.

결과물이 예쁘게 나와서 좋다.

오아! 이번에 교실에 주방물건 사려고 만든 요리교실!

지금까지 3번 했는데 1시간으로 요리를 만들려니 복잡한 것은 할 수가 없다.

재료를 매번 준비하는 것도 힘들더라!

아니 사진보면 쉽게 모양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려웠다.

크림치즈 딸기청을 발라서 달달하게 하니까 남김은 없었다.

두번째는 계란후라이 4명이서 돌아가면서 했다.

이건 아마도 여러번 하게 될듯하다.

혼자서 할 수 있어야 하니까!

계란후라이와 라면 2개로 함께 나누어 먹었다!

설거지는 나의 몫이었지!

소세지야채볶음

들어간 재료는 양파, 파프리카, 고추장, 캐첩, 아가베시럽으로 만든 소스를 넣어서 했다.

소세지에 뽀로로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애들이 좋아했다.

중학생인데 뽀로로에 반응할 수 있다니? 신기했다.

만든 것은 2개씩 먹고 통에 담아 줬는데 회수된 통은 2개 뿐이다.

아니, 완성된 사진이 없다니?

다음주에는 핫도그번에 식물성 소세지를 넣어서 머스타드와 햄버거 소스를 발라 먹는 핫도그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마늘빵을 만들었다.

머핀을 만들고 싶어 했지만, 재료가 준비가 다 안되서 있는 재료로 활동을 해봤다.

학생이 파슬리를 뿌려야 한다고 했는데 준비된 파슬리는 없었다.

식물성 버터에 마늘과 소금 조금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다.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경우도 많던데 후라이펜에 현미유 조금 넣어서 구웠다.

2개씩 만들어서 아이들이 얌!얌!

이건 계란후라이와 볶음밥이다.

계란후라이 모양펜에 하나씩 굽기, 계란을 깨는 것도 쉽지 않고 뒤집는 게 잘 안되서 어려워 하더라!

볶음밥에 햄은 김밥햄을 뜯어서 썰도록 했다.

햇반 두개, 양파, 햄, 계란 2개 넣고, 연두 조금 넣어서 마무리했다.

간단하지만, 2시간 빠듯했다.

아 그리구, 스마일 모양 각인된 숟가락 세트, 티세트를 샀다.

책상이 더러워질까 싶어 1인 식탁매트도 샀다.

밀림도 없고 위에서만 해결되니 좋은듯하다.

다음에 다른 소도구도 채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