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신입생이 많이 입학 했을 때 일학년 학교 적응 도우려고 교실, 특별실을 시각적 자료를 만들어 달라고 실무사님에게 캔바 아이디 공유해주고 요청 했는데…자료에 들어간 그림이 실제 사진도 아니고 그래픽이라 좀 아쉽기도 했고, 젊은 분이었는데 버거워했다.(싫어하기도 하고) 그 자료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 했고… 작년에 행동중재 연수 들은 것도 있고…. 오늘 실제 사진을 이용해서 학교 특별실 위치 알도록 작업했다.
학교 여러 바퀴 돌며 문짝이랑 내부사진 찍어서 오전내내 작업하고 출력해서 1학년 노트에 붙여놨다. 시간 많이 드는 일을 미리해서 좋은데.. 교감샘이 멀 그렇게 만드냐고 ㅋㅋ
이정도면 이해할 수 있을까?
입학하는 학생이 불안이 좀 높은 것 같다.
교무실에서 엄마가 1일 1전화 한다고 통화 다시 해달란다.
개학 앞두고 중학교 못 간다고 엄마 달달 볶는듯
내가 맡았다 말하니, 원하는 대답을 들어서인지 알겠다 통화 종료~~!
심상치 않군, 잘 교육 시켜야겠다.
2024학년도 겨울방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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